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탐구 영역/물리학Ⅱ (문단 편집) ==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시기 == 2021학년도 이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상대평가]] 선택 과목으로 지정되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진로 선택 과학 과목인 [[물리학Ⅱ]]에서 출제한다. 시험 과목 명칭도 '과학탐구 영역 (물리학Ⅱ)'으로 바뀌게 된다. 원래 이 시기 교육 개편안에서는 과학Ⅱ와 [[기하(교과)|기하]]를 진로선택과목로 분류한다는 명목으로 모조리 제외시키려고 했으나 이공계의 강력한 반발로 무산되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사회탐구 영역과 같이 응시할 수 있게 바뀌었다(예를 들자면 사회탐구 영역에서 1과목을 고르고 과학탐구 영역에서 나머지 한 과목을 고르는 식의 과목 선택이 가능해졌다). 다만 인서울 및 지거국 이공계나 의학계에 지원할 시 반드시 '''과학탐구 영역 두 개''' 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총론 기준 성취 기준에 의하면 Ⅰ, Ⅱ, Ⅲ단원의 비중이 11 : 8 : 8[* 약 4:3:3]이다. Ⅰ단원에서 8~9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크며, 나머지 Ⅱ, Ⅲ단원에서 각각 5~6문제씩가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교육과정의 [[물리Ⅰ]]에서 대거 굵직한 파트들이 많이 올라와서인지, [[재수생]]들은 과감히 Ⅱ 과목에 도전하려는 분위기가 보이고 있다. 물리학Ⅰ에서는 Ⅰ 단원만 죽어라 파고, Ⅱ, Ⅲ단원은 날림으로 하거나 참고서 한번 돌리고 끝내는 경우가 꽤 있다.[* 이렇게 대비를 했다가 오개념 문제들로 수험생들을 박살낸 시험이 2016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물리1이다. 당시 생명과학1이 압도적인 난이도를 자랑하여 묻혔을 뿐이지 물리1도 굉장히 어려웠으며 등급컷도 2009 개정 교육 당시 가장 낮은 44점을 기록했다.][* 물론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물리1은 뒤쪽 4페이지의 문제에만 불을 지른 것이 아니라 앞 부분에서도 골고루 불을 지른 케이스라서 등급컷이 떨어지는데 일조한 것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이 불을 지른 대상이 역학만이 아니라는 점도 고려해야한다. 단적으로 2016학년도 10번 전자기 유도 문제가 그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계산이 많은 물리 특성상 수험생들이 지엽에 대해 다소 소홀해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만약 출제진들이 이를 알고 지엽 문제의 난이도를 높이거나 오개념 문제들로 앞부분을 도배해 놓는다면 굳이 역학을 많이 어렵게 내지 않더라도 1컷을 40점대 초반으로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닐 것이다. 특히 물리의 경우 지엽이 어렵거나 오개념 문제를 내는 순간 2,3컷은 정말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떨어지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리고 역학의 경우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거의 대비를 하기 때문에 매우 불을 어렵게 질러 놓지 않는 이상 사실상 거의 다 풀어내기 마련이다.(물론 역학에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틀리는 문제들도 매우 많다. 그를 보여주는 문제들이 2016학년도 물리1 19번 문제와 2018학년도 물리1 20번 문제이다.) 때문에 등급컷 조절을 위해 비역학 부분에서 지엽 선지나 오개념 선지들로 도배해 놓을 수 있음에 유의하자.] 물론 이러면 준킬러 수준인 전자기 유도와 전반사에 대비할 수 없으므로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다만 물리학Ⅱ는 이럴 생각이라면 당장 접어야 할 것이다. Ⅱ단원의 직류회로, 축전기는 어렵게 나오면 역학 문제를 [[따위]]로 만들 정도의 어려움을 자랑하고, Ⅲ단원도 전자기파, 렌즈 등 지엽적이지만 난해한 부분들로 꽉 차 있으므로 뒷부분을 대충했다가는 점수 말아먹기 딱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